NFT 가상화폐 용어 정리 19가지

지인이 최근 NFT에 관심이 많다보니 자연스럽게 저도 관심을 갖게 된 바 있습니다. 특히나 NFT 미술품에 대해 관심이 가게 되었는데요. 이와 같은 관심을 증폭하기 위해서는 NFT 가상화폐 용어 19가지 등을 살펴보고 출발하는게 좋을 것 같아 적어봅니다.

NFT란

NFT는 대체불가토큰으로 NON FUNGIBLE TOKEN의 앞자를 딴 약자입니다. 어떤 형태의 디지털 생산 콘텐츠에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해 특정 고유값을 부여했기 때문에 대체불가하다는 특성을 앞세운 것 같습니다.


대부분의 인터넷 기반 콘텐츠들은 재확대 재생산이 가능합니다. 그러나 가상자산에 희소성과 유일성의 가치를 부여한다면 이는 재생산된다 하더라도 고유가치를 지닐 수 없게 될 것입니다. 이러한 고유가치들에 큰의미를 둔다고 간략히 이해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따라서 관련 용어들을 알아보는 것은 진입장벽을 낮추고 의의가 있을 것 같습니다. 따라서 중요하게 활용되고 있는 용어들을 짚고 넘어가겠습니다. NFT 만들기에 대해서는 다음에 다뤄볼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NFT 가상화폐 용어

용어는 여러가지가 있지만 가장 많이 사용하고 비중높은 용어만 대표적으로 설명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민팅(Minting)

민팅은 사전적 의미로는 화폐를 주조한다는 뜻입니다. 즉, 디지털 자산을 NFT로 만드는 것을 의미합니다. 예를 들어 디지털 그림을 그려서 이거를 디지털 자산으로서 판매하고 싶다 했을 때 어떠한 과정이 필요할텐데 이때 NFT로 만드는 과정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민팅 과정을 거치게 되면 거래한 내역들과 이력등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것 또한 디지털 자산의 특성이기도 하죠. 만일 당근 마켓에서 내 중고 물품을 판매한다고 했을 때, 이미 떠난 물건이 어떻게 팔리고 사용되고 있는지 파악은 어려운 것을 생각해본다면 이해가 빠를 것입니다.


NFT의 보통 특성상 민팅 후에 바로 NFT를 사게 되면 저렴한 가격에 매수할 수 있는 가능성도 있습니다. 다시 말씀 드리면 NFT는 디지털 고유값인 만큼 물건 사는데 이용하는 화폐가치라고 생각 치환해도 되겠습니다. 이해를 돕기 위한 개념입니다.

리스팅(Listing)

NFT 작품에 가격을 부여해 리스트에 올리는 행위입니다. NFT 거래소에 올리는 것이죠. 여러 거래소가 있지만 OPENSEA가 유명하기도 합니다.

리빌(Reveal)

어떤 NFT이고 어떤 등급인지 미리 공개하지 않는 것으로 특정 공개일을 발표하고 후에 공개를 합니다. 일단 물음표나 다른 일관된 이미지로 표기가 되겠죠? 이런식으로 소비자층의 궁금증을 유발시키고 어떤 카드인지 열었을 때 그에 따른 사람들의 반응도 달라질 것입니다.

PFP(Picture For Profile)

프로필 사진을 활용하기 위한 그림, NFT의 유명세에 따라 PFP 의 그림 가격도 달라진다고 합니다.

프리세일(Pre-sales) 및 퍼블릭세일(Public-Sales)

프리세일은 NFT 판매할 때 일찍 파는 시기를 의미하고 퍼블릭세일은 프리세일 후 다수가 참여할 수 있는 판매기간을 의미합니다.

AMA (Ask Me Anything)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이벤트라고 보시면 되고 궁금증이 생긴 유저들을 위한 용어입니다.

백서(White paper)와 로드맵 (Road map)

전반적인 설명을 해놓은 공식 문서를 뜻합니다. 이러한 공식문서를 바탕으로 진행계획을 이야기 하고 있는 것이 로드맵입니다.

FP(FLoor Price)

한글로 바닥가라고도 불리는데 가장 싼가격을 의미합니다.

구글폼과 글림

이벤트할 때 사용하는 설문지 형식입니다. 구글폼은 익숙하지만 글림은 낯선 단어이기 때문에 같은 개념으로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NFT 가상화폐 용어 정리 -거래하는 사진 모음


에어드랍(Air-drop)

주식시장에서는 무상증자와 같이 기존 토큰 보유자들에게 무상으로 보상을 지급한다는 뜻입니다. 뜻밖의 자산증식의 방법이 될 수도 있기 때문에 대부분 환영하는 이벤트이기도 합니다. 코인 신규 사장시 자주 행해지는 마케팅이기도 합니다.

스냅샷(Snapshot)

특정코인을 지급하고 있는 사람이 새로운 코인 상장시 에어드랍 이벤트에 당첨되었을 때 특정시점에 내가 특정코인을 소지하고 있는지 아닌지 잔고를 기록하는 행위를 스냅샷이라고 합니다.


에어드랍 수량을 계산하기 위한 일종의 증명 행위이기 때문에 종종 등장하는 용어입니다. 용어자체가 어려운 것은 아니기에 쉽게 이해갈 것이라 생각합니다.

화이트리스트(Whitelist)

가상화폐 상장이나 NFT 구매를 위해 제공되는 우선 권리를 지닌 사람들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어떤 특정 조건에 부합한다면 화이트리스트 대상이 되는 것이고 범주에 벗어나면 조금 혜택을 덜 받는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초기에 싸게 살 수 있는 권리들이 존재하는 것이죠.


항상 화이트리스트인 사람이 화이트리스트가 되는 것은 아니고 때에 따라 이벤트에 따라 다르게 적용이 됩니다.

거버넌스(Governance)

공동의 목표를 위해 책임감을 가지고 투명하게 의사결정을 수행할 수 있는 장치를 의미합니다. 이용자들이 구성하는 의사결정모임이라고 생가하면 될 것 같습니다.

페이퍼핸드와 다이아핸드

단타쟁이와 장투투자자라고 각각 용어를 이해하시면 되겠습니다 🙂

메타마스크 지갑 (Metamask wallet)

대표적인 개인용 가상화폐 지갑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여러 암호화폐 지갑들이 존재 하겠죠.

카이카스지갑(Kaikas wallet)

국내 프로젝트에 자주 사용되는 클레이튼 계열 지갑입니다.

가스피(Gas Price)

거래소에서 개인지갑 혹은 거래소에서 다른 거래소 등의 화폐 이동을 위해서는 일종의 수수료가 들어갑니다. 이러한 과정에서 생기는 수수료를 가스피 혹은 가스비라고 합니다.

NFT 가상화폐 용어정리 - 일러스트 사진

백커

초기투자자 및 뒤를 봐주는 유명한 연예인이나 관련기업들이 있다면 그 가치는 조금더 도드라져 보이기 때문에 백커라고 칭하기도 합니다.

송금에 자주 사용되는 코인

이더리움(ETH), 매틱(MATIC), 클레이(KLAY), 트론(TRX), 리플(XRP) 등을 들수가 있는데 일종의 현실에서 기축통화라고 생각하시면 편할 것 같습니다.

이 외에도 더많은 NFT 가상화폐 관련 용어들이 있지만 이정도하고 다음에 추가 설명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마무리

NFT 관련 정보로는 가장 빠르게 접할 수 있는게 SNS라고 합니다. 대체적으로 디스코드와 트위터가 많이 사용된다고 하니 미리미리 관련 정보를 빠르게 알기 위해서는 가입해두고 살펴보는게 좋겠습니다.


이상 NFT 가상화폐 용어를 알아봤고 향후 관심되는 분야를 공부하기 위한 기초가 되는 사항이니 가나다를 익힌다는 개념으로 훑어주시면 도움이 될거라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Leave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