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마시면 안되는 유형 5가지 정리

커피는 하나의 문화로 자리잡아 누구를 만나든 먹게 되고 일의 집중도를 높이기 위해 먹게 됩니다. 그러나 커피가 이로운 점도 많지만 특히 커피 마시면 안되는 유형을 가진 분들도 있기 때문에 글을 적어봅니다.

커피

커피는 향과 뭔가 기분을 좋게 해주는 느낌을 주어서 많은 이들이 찾는 음료 중에 하나입니다. 커피에는 카페인이 들어있는데 이는 생두에 따라서도 함량이 다르기 때문에 어떤 원두를 쓰느냐에 따라 우리가 느끼는 맛과 바디감이 달라지기도 한다고 합니다.


커피는 또한 폴리페놀, 클로로겐산, 트리고넬린과 같은 항산화 물질도 들어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커피를 꾸준히 마시게 되면 건강에 이로운 측면도 있다는 주장도 나오게 됩니다.


물론 커피가 건강에 좋다 아니다 이렇게 건강과 관련해 계속 진행중인 논란이 있는데요. 제 생각에는 둘다 맞는 내용 같습니다.


다만 모든 음식이 양면을 가지고 있듯이, 커피 역시 먹어도 좋은 사람이 있는 반면에 먹으면 좋지 않은 사람이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저는 마시면 안되는 유형에 속하지만 이렇게 마시면서 글을 쓰고 있습니다. 집중이 잘되기 때문입니다.


물론 카페인이 필요하다면 녹차라는 대용품이 있지만 그래도 커피가 맛이 더 좋은 것은 사실이기 때문입니다. 가설하고 그렇다면 커피 마실 때 주의해야 할 점에 대해서 아래에 적어나가겠습니다.

커피마시면 안되는 유형 5가지- 커피 사진들

커피 마시면 안되는 유형 5가지

커피가 항산화효과가 있다 하더라도 커피가 치명적인 분들이 있습니다. 이는 저에게 해당하는 부분이라 공감하는 부분이 많아 5가지를 적어봅니다.

빈혈이 있는 사람

최근에 저는 빈혈이 자주 발생했고 이상하게 커피를 평소같이 즐김에도 불구하고 빈혈 현상이 더 심해지는 느낌이었습니다. 병원에서는 커피에 대한 언급은 없었지만 아무래도 커피를 마시게 되면 철분의 흡수를 방해한다고 합니다.


그렇다 보니 2잔 이상 마시게 되었을 때, 앉았다 일어나면 조금더 어지러움을 느끼게 된 것입니다. 따라서 빈혈이 있는 분이라면 커피 마시는 횟수 혹은 양을 줄이는 것이 좋겠습니다. 따라서 빈혈도 커피 마시면 안되는 유형으로 처음 제시를 해봅니다.

정 카페인 성분이 필요하다 하면 녹차의 경우는 카페인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빈혈에 큰 영향을 주지 않는다고 하니 전문가들은 대용으로 권하기도 합니다. 빈혈에 좀더 알고 싶은 분들은 아래 포스팅을 참조해 보시는 것도 좋습니다.



심혈관질환이 있는 사람

실현관 질환이 있는 분들에게도 커피는 좋지 못하다고 합니다. 커피를 한잔 정도는 괜찮은데 평소보다 갑자기 사람을 많이 만나 3,4잔 이상 마시는 경우 가슴이 답답함과 심장이 빨리 뛰는 느낌을 받으신 분들도 계실거라 생각합니다.


카페인 섭취는 심박수를 빠르게 하며 혈압을 상승시키는 역할을 합니다. 심혈관 문제는 다른 질환과는 달리 급작스럽고 빠른 대응을 하기 어렵다는 점에서 아마 커피의 가장 무서운 것이 이러한 심혈관 질환이 있는 분들에게 조심해야 할 사항이 아닐까 합니다.

역류성 식도염 있는 사람

커피 카페인이 식도 하부의 괄약근을 느슨하게 하기 때문에 역류성 식도염이 있는 분들에게는 더욱 증상을 악화시킨다고 합니다.


역류성 식도염은 말그대로 위산이 식도로 역류해서 생기는 현상으로 가슴이 쓰리고 답답한 느낌을 동반합니다. 당연히 위가 안좋은 사람들은 역류성 식도염이 발생하기 쉽고 커피가 이를 더욱더 돞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피하시는게 좋습니다.


더욱이 이러한 유형은 식후에 지인들과 커피를 즐기는 경우가 많은데 역시 몸에 좋지 않습니다. 저도 위장이 좋지 않은 유형이라 식후에는 되도록 먹지 않는 습관을 가져야겠습니다.

커피마시면 안되는 유형 5가지 - 커피마시면 안되는 유형 일러스트

골다공증이 있는 사람

카페인의 이뇨작용 떄문에 몸안의 칼슘이 소변으로 배출되는 정도가 커지기 때문에 골다공증 혹은 관절이 안좋은 분들에게는 좋지 않다고 합니다. 따라서 커피를 자주 마시는 것보다는 횟수를 줄이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40 대 이후 관절이 약해지거나 여성들에게는 잦은 커피가 안좋을 수 있으니 참조해주시구요. 소변을 특히 자주 보는 유형이라면 간접적으로 카페인 섭취에 대해 조심할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당뇨가 있는 사람

커피가 달달하지 않은 아메리카노 같은 경우에도 당뇨랑 무슨 상관이지 하실 수 있으나 커피의 당 성분 여부가 중요한게 아니라 카페인 자체가 인슐린 민감성을 감소시킨다고 합니다.

따라서 인슐린의 영향으로 인해 당뇨가 있는 분들에게는 커피가 안좋은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커피마시면 안되는 유형 5가지 -골다공증, 당뇨관련 일러스트


요약

이상 커피를 마시면 안되는 유형에 대해서 정리해봤습니다. 몸의 상태에 따라 다르겠지만 커피를 통해서 스트레스가 풀린다면 이또한 몸에는 좋은 역할을 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하루에 디카페인 커피 위주로 1잔 정도는 괜찮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 이상은 위와 같은 유형은 반드시 조심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사서 마시는 커피 중 카페인 함량은 모두다 다르기 때문에 브랜드별 어떠한 커피가 그래도 적정한지 알아보시는 것도 도움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가격의 높고낮음을 떠나 카페인 함량을 알아보고 마시는 습관을 기르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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